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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안84를 필두로 덱스, 빠니보틀, 이시언등 여러 출연진들이 함께 태어난 김에 세계일주를 통해 전세계를 누비며 극한의 여행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이번 태어난 김에 세계일주4 에서는 네팔로 떠나 천상의 길, 차마고도로 향합니다. 에베레스트를 오르는 등산객들의 발이 되어 주는 네팔의 셰르파를 만납니다. 기안84만의 원초적인 스타일을 보여줄 때마다 프로그램을 보는 재미가 더욱 커지는데요, 이번 시리즈는 오직 웨이브에서 바로 다시 시청하실 수 있습니다.
기안84의 좌충우돌 태어난 김에 세계일주4, 네팔편을 아래 버튼을 통해 바로 시청하실 수 있습니다.
'네팔은 거대한 산과 깊은 영혼이 공존하는, 불편하지만 잊을 수 없는 나라'라는 말이 있습니다. 경제적으로는 가난하지만 정신적으로는 풍요로운, 우리와는 많이 다른 문화를 가진 나라입니다. 특히나 히말라야 산맥에 위치하고 있으며 대부분이 산악 지형이라 트래킹의 성지라고 불립니다.


네팔은 히말라야 산맥과 순박한 현지 문화가 살아 있는, 문명의 손길이 닿지 않은 ‘날 것 그대로의 나라’입니다. 기안84 역시 화려한 연출보다는 꾸밈없는, 본능적이고 감정에 솔직한 여행 스타일로 사랑받는 캐릭터죠. 이런 기안84의 성향은 네팔이라는 원초적인 공간과 기가 막히게 어울립니다. 꾸미지 않은 네팔의 자연과 가식 없는 사람, 그리고 있는 그대로의 여행
기안84는 호텔이나 편한 숙소보다는 우리가 느끼는 불편함 속에서의 자연스러움과 있는 그대로의 성찰, 감정의 깊이를 추구하는 스타일입니다. 네팔의 고산지대, 불편한 교통, 다소 열악한 환경은 그에게도 도전이지만 동시에 진짜 여행의 본질을 찾게 해줍니다. "힘든데 행복하다"
기안84는 방송에서 종종 번잡한 도시보다 고요한 자연 속에서 자신을 되돌아보는 모습을 보여줍니다. 네팔의 고요한 산골마을, 사원, 순수한 사람들과의 만남은 기안84가 찾던 내면의 여행지와도 같습니다. 자연 그대로의 네팔과 정제되지 않은 있는 그대로의 것을 표현하고 사랑하는 기안84의 만남은 우리가 하지 못했던 여행와 여정을 보여줘 내면의 만족과 힐링을 느끼게 해줍니다.

